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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복지재단, 노인맞춤형 정서지원 서비스 실시 2012-08-16

        
             경기복지재단, 노인맞춤형 정서지원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서비스 실시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자살·우울증·치매예방, 문화여가, 대인관계 증진 등

 


경기도는 노인의 정신건강을 지키고 사회참여를 이끌어 노인이 활기차고 즐거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‘노인맞춤형 정서지원 서비스’를 실시한다.


이와 관련, 경기도사회서비스지원단은 사업 수행 제공기관을 공모해 ▲이현주미술심리상담센터 ▲유한회사 온케어경기 ▲한국노인복지관협회 경기지부 ▲㈜웰케어코리아 ▲㈜헤븐즈터치 ▲(사)소리샘 ▲㈜동부케어 등 7개 기관을 선정했다.


선정된 서비스 제공기관은 다음 달부터 경기도내 △수원시 △부천시 △안산시 △안양시 △평택시 △시흥시 △화성시 △광명시 △군포시 △광주시 △의왕시 △남양주시 △의정부시 △파주시 △구리시 △동두천시 등 16개 시에서 신규 사업을 수행한다.


서비스 대상자는 65세 이상 노인으로, 사용료는 월 16만 원이나 본인부담금은 차등적용(기초생활수급자·차상위계층 5,000원, 전국 월평균가구소득 120% 이하 1만 원)되며 관할 주소지 읍·면·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.


기본서비스는 월 4회, 주 1회(1회당 1시간)로 정서지원, 자살예방, 문화여가, 치매예방, 대인관계 증진서비스로 개별(재가 또는 집합)로 지원한다. 기타서비스는 집단서비스로 진행하며 욕구에 맞도록 이용자가 선택할 수 있다.


경기도사회서비스지원단 관계자는 “노인맞춤형정서지원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욕구에 부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노인이 직접 선택·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.”고 설명했다.


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경기복지재단 사회서비스팀(031-267-9373)으로 문의하면 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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