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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연금 행복노후설계센터, 서민들의 노후준비 파트너로 자리잡아 2012-07-09

국민연금 행복노후설계센터, 서민들의 노후준비 파트너로 자리잡아

  • 국민연금공단(이사장 전광우)에 따르면 2011년 이후 노후설계 상담 및 교육 제공건수가 크게 증가하는 등, 지난해 4월 개소한 ‘행복노후설계센터’가 서민들의 노후준비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.
    • 공단은 2008년 부터 국민연금 가입자 및 가입자였던 자, 수급자를 대상으로 노후설계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, 행복노후설계센터가 개소한 2011년 이후 전년 대비 상담 건수는 50% 이상, 교육 횟수는 27% 이상 증가하였음

      * 연도별 월평균 노후설계상담 추이 : 18,732건(´09)→22,963(´10)→34,433(´11) →35,234(´12. 5월 기준)

      * 연도별 월평균 노후설계교육 추이 : 511회(´10)→652(´11)→766(´12. 5월 기준)

    • 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노후설계상담 및 교육 건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은
      • 수명연장으로 노후에 대해 높아진 국민들의 관심을 반영하여 실질적인 노후준비의 방향 및 방법 등을 센터에서 제시했기 때문이라고 밝힘
  • 행복노후설계센터에서 제공하는 노후설계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재무뿐만 아니라, 사회적 관계, 건강, 여가 등 노후생활 전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종합상담을 제공한다는 것이다.

    * 실제 행복노후설계센터 개소 이전 10~12%에 머물던 노후생활영역에 대한 상담비중이 개소 후에는 점차 높아져 지난해 말부터는 약 35% 내외로 증가

    • 노후설계 상담대상자를 연령대별로 분석해 보면 20대가 1.2%, 30대 5.5%, 40대 19.2%, 50대 53.8%, 60대 20.3%로 조사되어 노후준비가 시급한 40대 이상에서 상담 수요가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,
    • 공단에서는 20~30대의 젊은 층에는 대해서는 재무목표 및 가계 예산수립 등 돈 관리 방법, 40~50대를 위해서는 노후자금 준비 방법, 50~60대를 위해서는 의미 있는 노후를 보내기 위한 노후생활상담에 중점을 둔 연령별 맞춤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
  • 센터에서 제공하는 노후설계 교육은 크게 사업장, 직능단체 등에 현장으로 찾아가서 실시하는 교육과 가입자 및 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재무ㆍ건강ㆍ여가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체 강좌로 나누어진다.
    • 특히, 자체 강좌의 경우 서울, 대전, 부산 등 대도시에 위치한 6개 센터에서 가입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재무,건강,여가,대인관계 등에 대한 종합강좌를 제공하는 ‘노후설계 아카데미’를 운영하여 참여자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
    • 베이비부머의 노후준비 지원을 목적으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‘베이비부머 은퇴설계 콘서트*’를 전국 5개 도시에서 개최하여 참가자의 93% 이상이 만족하는 등 성과를 얻은 바 있음

      * 공공 및 민간의 노후설계 영역별 7개 전문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하여 노후준비를 위한 강연 및 상담을 제공한 행사로, 2011년에는 서울 뿐 아니라 대전, 부산, 광주, 대구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개최하였음

  • 노후를 준비하고자 하는데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,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몰라 망설이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행복노후설계센터의 상담과 교육으로 시작할 수 있으며,
    • 노후설계 상담, 교육 신청은 전국 141개의 국민연금공단 지사 및 상담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시거나, 노후설계전문사이트 ‘내 연금(csa.nps.or.kr)'을 통해 할 수 있다.
  • 국민연금공단 전광우 이사장은 100세 시대의 도래로 노후준비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증가하고 하고 있는 만큼
    • 행복노후설계센터를 국민들이 편안하게 노후준비에 대해 필요한 정보를 얻고, 믿고 상담할 수 있는 ‘노후준비 사랑방’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

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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