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
|
노인장기요양보험 시행 4주년
국민의 93.7%가 제도의 필요성 느껴!
|
- 제도 인지율 66.6%, 서비스 이용할 의향이 있다 93.2%-
❍ 그 결과에 따르면 제도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‘필요하다’는 응답이 93.7%로 전년도에 비하여 3.1%p 상승하여 제도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.
❍ 특히, 본인이나 가족이 노인성 질환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워 진다면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이용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한 물음에는 93.2%가 이용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응답하여 지난해 88.7%보다 4.5%p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.
❍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이용 의향이 있는 응답자(총 932명) 중 42.3%는 ‘집에서 요양보호사 등에게 전문서비스를 받겠다’를 가장 선호하였으며, 다음으로 38.5%는 ‘요양원 등 시설에 입소하여 생활하겠다‘로 응답하였다.
❍ 이중 제도에 대해 ‘잘 알고 있다’는 적극 인지층은 2011년도 16.4%에서 2012년도 25.0%로 전년대비 8.6%p 상승하였다.
❍ 제도에 대한 주요 인지 경로는 ‘방송 보도 및 광고’라는 응답이 29.9%로 가장 많았으며, ‘공단홍보물(23.7%)’, ‘가족 또는 지인(20.9%)’ 순(順)이었다.
❍ 공단 관계자는 “앞으로 장기요양 서비스 품질 향상과 장기요양보험 대상자 확대 등 개선 필요 사안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개선을 추진해 나갈 것”이라고 말했다.
|
<참고자료>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국민인식도 조사 결과
|
□ 조사 설계
|
구 분
|
인식도 조사
|
|
조사기간
|
2012년 6월 13일(수)~6월 15일(금)
|
|
조사지역
|
전국
|
|
조사대상
|
만19세 이상 70세 미만의 성인남녀
|
|
표본크기
|
1,000명
|
|
표본오차
|
95% 신뢰수준에서 최대 ±3.1%point
|
|
표본추출
|
지역별, 성별, 연령대별 인구구성비에 의한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
|
|
조사방법
|
개별 전화면접
|
|
조사기관
|
국민건강보험공단
*요양운영실(총괄),고객지원실(설문조사),건강보험정책연구원(결과분석)
|
□ 조사 내용
1.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의 전반적 인식
(1) 인지여부
|
문
|
○○님께서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?
○○님께서는 처음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를 어떻게 알게 되셨습니까?
|
|
시행 4주년을 맞이한 노인장기요양보험의 국민 인지율은 66.6%(잘 알고 있다 25.0%, 들어는 보았다 41.6%) 로,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은 제도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.
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 대해 ‘잘 알고 있다’는 적극 인지층은 25.0%였음.
주요 인지 경로(총 666명)는 ‘방송보도 및 광고’라는 응답이 29.9%로 가장 높았으며, ‘공단홍보물’(23.7%), ‘가족 또는 지인’(20.9%)순이었음.
|
(2) 이용여부
|
문
|
○○님 본인 또는 가족이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를 이용해 보신 적이
있으십니까?
|
|
제도 이용경험에 대해서는 ‘이용 경험이 없다’는 응답이 84.7%, ‘이용경험이 있다’는 15.3%로 나타남.
|
(3) 제도 필요성 및 불필요 이유
|
문
|
○○님께서는 고령자 및 노인성질환자를 위한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?
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?
|
|
제도 필요성에 대해서는 ‘필요하다’는 응답이 93.7%(‘매우 필요하다’ 53.5% + ‘필요한 편이다’ 40.2%)였으며, 5.0%(‘전혀 필요 없다’ 0.9% + ‘별로 필요 없는 편이다’ 4.1%)인 ‘필요 없다’는 응답보다 매우 높았음.
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자(n=50)는 필요하지 않은 이유로 ‘국가가 관리하는 서비스 품질을 믿을 수 없기 때문에’라는 응답이 38.0%로 가장 많았고, 다음으로, ‘노인요양은 당사자와 가족이 책임져야 할 문제이기 때문에’(24.0%) 순이었음.
|
2. 제도 이용의향 및 희망서비스
|
문
|
만약 ○○님께서는 본인이나 가족이 노인성 질환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진다면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이용할 의향이 있으십니까?
이용하신다면 어떤 서비스를 이용하시겠습니까?
이용하지 않으시려는 이유는 무엇입니까?
|
|
본인이나 가족이 노인성 질환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워진다면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이용할 의향여부에 대해 93.2%(매우 있다 61.8%, 조금 있다 31.4%)가 이용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.
노인장기요양보험의 이용 의향이 있는 응답자(총 932명) 중 42.3%는 ‘집에서 요양보호사 등에게 전문서비스를 받겠다’로 가장 선호하였으며, 다음으로 38.5%는 ‘중․장기간 요양원 등 시설에 입소하여 생활하겠다’로 응답하였음.
노인장기요양보험의 이용 의향이 없는 응답자(총 58명) 중 이용을 원하지 않는 주된 이유로 ‘서비스 품질을 믿을 수 없어서’가 25.9%로 가장 높았으며, 다음으로는 ‘가족이 아닌 사람에게 수발을 맡길 수 없어서’와 ‘제도의 인지여부 부족 등의 기타의견’이 24.1%로 나타났음.
|
이번 조사결과 제도 인지여부 등 모든 항목에서 지난해 보다 더 향상된 것으로 나타나 장기요양보험제도가 국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선 생활에 필요한 제도로 정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, 조사 자료는 제도발전을 위한 관련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.또한, 제도에 대한 인지도는 2011년 63.8%에서 2012년 66.6%로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은 제도에 대하여 알고 있었으며, 장기요양 서비스 이용 경험이 있다는 응답도 전년도 7.6%에서 2012년 15.3%로 7.7%p 상승한 것으로 분석되었다.국민건강보험공단(이사장 김종대)은 29일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 4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국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‘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국민인식도’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.
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