상(喪) 당하면,‘e하늘 장사도우미’☎1577-4129로 콜 하세 | 2011-10-27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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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‘ 전국화장예약 인터넷 서비스 안내’ 부터, ‘공설 장사시설 이용안내’, ‘소외계층 장례절차 상담서비스’ 등 맞춤형 서비스까지 ! - □ 보건복지부(장관 임채민)에서는 지난 1년간의 「장사정보시스템(이하 ‘e하늘’)」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,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‘맞춤형 장사상담서비스’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. ○ ‘e하늘’은 2010년 10월부터 인터넷을 통한 실시간 화장예약을 서울․경기권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하여 현재는 전국 51개 화장시설이 모두 참여한 단일화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. - 동 시스템 운영 이전에는 일부업체의 무단 선점예약 및 취소에 따라 서울 등 수도권지역에서 비자발적 4일장 선택, 원정화장 등의 어려움이 있었으나, 운영 1년 동안 이러한 문제점들이 대부분 해소되었다. ※ 서울승화원의 경우, ‘e하늘’ 시행 이전에는 4일장 비율은 25.0%이고, 취소․변경 비율은 33.7%이었음. - 시행 이후, 4일장 비율이 14.6%로 낮아졌으며, 그 중 자발적 4일장은 10.2%이며, 화장시설 부족에 따른 비자발적 4일장은 4.4%에 불과함. - 시행 이후, 취소․변경 비율이 14%로 낮아졌으며, 이는 일부업체의 무단 허수예약 등이 근절된 것으로 볼 수 있음. - 인터넷 실명인증을 통한 실수요자 중심의 화장예약이 정착됨으로써 투명성이 확보되었고,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화장예약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. ○ ‘e하늘 포털’ 에서는 장사시설 및 서비스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(사용료, 시설현황 등)를 제공함으로써, 이용자(유족)가 직접 장사관련 서비스에 대한 가격 비교검색을 통해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. ※ ‘e하늘’ 에 장례식장의 가격정보 등록률은 개통시에는 약 30%정도였으나, 지속적으로 계도하여 80%이상이 등록되었음. ○ 또한, 'e하늘‘을 통해 취득되는 사망정보는 국민연금공단 등 공공기관에서 부정수급 등을 방지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. ※ 사망정보 제공 : 월평균 약 14,000여건
○ 상(喪)을 당해 경황이 없는 유족들을 위한 맞춤형 장사상담서비스는 장사정보운영센터(☎1577-4129)와 인터넷(www.ehaneul.go.kr)을 통해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. - 공설장사시설(화장시설, 봉안당, 자연장지 등)의 가격정보, 시설정보, 지역주민 감면혜택 등을 포함한 실속정보를 안내하며, - 소외계층인 ‘소년소녀 가장’ 등도 알기 쉽게 ‘장례절차, 화장지원금, 저소득층 장례비용지원 등을 제공함으로써, 명실공히 ‘힘이되는 장사정보’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. ○ 아울러, 'e하늘 포털‘에 다양한 장사 컨텐츠 발굴과 원하는 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는 기능 제공, 디자인 등으로 새단장을 하여 연내에 서비스할 계획이다. - 대중화된 스마트폰 이용자를 위해 장사정보, 장례시설정보, 부고문자보내기 등의 모바일 앱(mobile app)도 개발중이다.
<붙임> 1.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안내 <붙임 1>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안내
□ ‘e하늘’에서는 아래와 같이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 ○ 국민들이 관련 장사시설(화장시설, 장례식장 등)이 제공한 장사관련 서비스를 직접 검색하고, 가격 등을 비교 선택할 수 있어, 합리적 소비에 일조하고 있다. ○ 장례절차나 문상예절, 장사행정정보 뿐 아니라, 다양한 실속정보와 관련 통계 등을 제공하여 장사문화의 이해에 도움이 되고 있으며, 이를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. ○ 나아가 맞춤형 장사상담서비스를 확대하여 소외계층 뿐 아니라, 장사정보와 절차 등을 어렵게 여기는 국민들에게 알기 쉽게 ‘장례절차와 수혜정보’를 제공함으로써, 어려울 때 ‘힘이 되는’ 장사정보시스템으로 거듭날 예정이다. □ ‘e하늘 장사정보시스템’은 ①전국 통합화장예약, ②전자적 묘지관리 ③사망자 정보의 공공기관 공유 등의 기능을 수행하며, 포털(www.ehaneul.go.kr)을 통하여 국민 누구든지 장사관련 정보의 검색 및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. □ 보건복지부에서는 향후 국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‘맞춤형 장사상담 서비스’를 확대하여 유익하고 다양한 장사정보를 계속 수집․제공할 계획이다. |